'아는형님' 이승윤X정홍일X이무진X이소정, TOP4다운 입담 [★밤TView]

강민경 기자 2021. 2. 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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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싱어게인' TOP4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 TOP4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무진은 "저도 (이승윤과) 몰래 왔었다.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잠깐 와서 봤다. 그런데 '아는 형님' 촬영 중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형님들은 이승윤에게 동안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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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싱어게인' TOP4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 TOP4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너희 덕분에 '싱어게인' 시즌2가 나올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싱어게인'은 딱 1편만 해야한다"고 했다. 이수근은 "영광스럽게 너희의 존재를 박아놔야 한다. 시청률 잘 나왔다고 시즌2, 3, 4가 나오면 의미가 퇴색된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무슨 소리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수근은 "승윤아 도움을 줘봐봐"라고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승윤은 "나는 시즌2가 나와도 되는데 시청률은 안 나왔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형님들은 "장훈이 '싱어게인' 시즌2 준비 중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 '아는 형님' 촬영 끝나고 '훈수대통' 촬영 중 잠깐 쉴 때 '싱어게인' 보러 갔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저도 (이승윤과) 몰래 왔었다.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잠깐 와서 봤다. 그런데 '아는 형님' 촬영 중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소감에 대해 "아직도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분간할 수 있는 기분이 '고맙다'는 것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형님들은 1등 상품은 무엇이었는지, 최신형 안마 의자 안마를 받아봤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윤은 "그게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았다. 안마 의자 패널만 있다"고 답했다. 또한 우승 상금 1억에 대해서는 "내가 갚아야 될 것도 많고 보은해야 될 게 많아서 벌써 다 썼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되게 빨리 썼다"고 했다. 이승윤은 "라고 말하고 다니려고 한다. 야금 야금 쓰려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무진과 이승윤의 나이차는 무려 11살 차이였다. 이무진은 "방송에서 11살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이쪽(이승윤)이 아래 아니냐'고 하더라. 내가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승윤은) 아니다라고 말도 안 해주더라"고 했다. 그러자 형님들은 이승윤에게 동안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정홍일은 '싱어게인'에 못 나갈 뻔 했다고. 정홍일은 "내가 참 깜빡하는 게 너무 많다. 서류를 열심히 작성했는데 메일을 원본인 백지 상태로 보냈다. 파일에 정홍일이라고 이름만 보냈다. 제작진이 '이 친구는 뭘까?'라고 했다. 다행스럽게 영상 링크가 있어서(참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알고보니 정홍일은 강호동의 마산상고 6년 후배였다. 그는 "부모님이 호동이 조그마할 때 보고 그랬다"고 인연을 밝혔다.

정홍일에 이어 이소정도 김희철과 동향이었다. 이소정은 "강원도 치악산의 정기를 받고 왔다"며 사투리로 이야기 했다. 김희철은 "나 원주인데 너 어디야"라고 물었다. 이소정은 "나 북원여고"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우리 집 근처인데"라고 했다. 이소정은 "(김희철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이미 데뷔한 스타였다. 되게 소문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아무 소문이 없었다. 되게 착한 학생이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소정은 신인 시절 '스타킹'에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은 '호피(호동 피해자)'냐고 물었다. 이소정은 "나는 호피 아니다. 12시간 정도 촬영을 했는데 호동이가 12시간 내내 에너지 넘치더라. 나는 정말 지쳤었다. 정말 멋있고, 존경한다"고 답했다. 형님들은 챙겨줬냐고 재차 물었더니 "12시간 한 마디를 못 했다. 단내가 났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형님들은 "그럼 호피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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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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