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일대 '걷고 싶은 명품길' 조성

이종완 2021. 2.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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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주 한옥마을에서 남고산성, 초록 바위를 연결하는 19.8킬로미터 도보 구간이 '걷고 싶은 명품 길'로 조성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1일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걷기 전문가 등과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이후 의견을 받아 한옥마을 주변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 문화, 인문 자원들을 엮은 전주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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