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동일종자 여러이름 거래 단속 강화
서승신 2021. 2. 27. 21:55
[KBS 전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작물 종자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동일 종자를 여러 이름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신품종이 아님에도 마치 새로 개발한 품종인 것처럼 가격과 품질을 속이는 행위를 DNA 분석 등을 통해 점검합니다.
수입 품종의 국내산 둔갑 행위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잇단 ‘리얼돌 소송’에 혼란…기준 마련 시급
- 다음달 안에 1차 접종 마무리…정부, 항체 보유율 조사 착수
- “최소 잔여형 주사기로 접종자 늘릴 수 있어”…접종인 숙련도가 관건
- UN 미얀마 대사, 세 손가락 치켜들며 “연대 해달라”
- 인기노선·황금시간 독점 심화…가격인상 막을 수 있나?
- 고령운전자 사고치사율 1.8배↑…‘조건부면허’ 도입 서둘러야
- 백신 맞은 지 하루…“긴장했지만 특별한 이상 반응 없어”
- 오만해에서 이스라엘 선박 폭발 사고…“이란 소행 가능성”
- 법원, 3.1절 집회 일부 허용…“20-30명 제한 조건”
- [주말&문화] 정상급 성악가들이 동요를 부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