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초속 18m 강풍에 피해 속출
최위지 2021. 2. 27. 21:43
[KBS 부산]
밤 8시를 기해 이틀째 내려졌던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진구의 한 주택 2층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바람에 밀려나 소방대원이 안전조치하는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10여 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한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 경보가 발효돼 바다의 물결이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T] “일본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손실 입어”
- [특파원 리포트] “BTS는 코로나” 막말 방송에 독일 아미 “역겨운 인종차별”
- [특파원 리포트] “증거없다…실수” 램지어가 스스로 오류를 ‘일부’ 인정하기까지
- [집주인은 외지인]③ 서울 44개월새 실거래가격지수 67.6%↑…“외지인 비율 높을수록 아파트값
- “학생, 돈 줄테니 만날래?” 이젠 처벌합니다…함정수사도 허용
- ‘쩍벌남’에게 경고한다!…바지로 보내는 메시지?
- [크랩] 앞으로 식당에서 ‘물티슈’ 안 줄 수도 있다?!
- [특파원 리포트] 태국의 팔순 노모와 아들에게 일어난 기적
- 채권 금리가 시장을 뒤흔든다…지금은 ‘채권의 시간’
- 대학생은 왜 코로나19 무료 검사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