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면 민박집·진주 농막 화재 잇따라

최진석 2021. 2. 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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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어젯밤(26일) 10시 50분쯤 통영시 욕지도의 한 1층짜리 민박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민박집 절반인 143㎡와 비닐하우스 등이 타 6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12시 56분쯤에는 진주시 망경동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농막 20㎡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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