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현대중공업, LNG 주유선 계약

이재민 2021. 2.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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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중공업이 최근 액화천연가스 주유 전용선을 건조하는 계약을 했습니다.

두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보조금 150억 원을 지원 받아 7천5백㎥급 액화천연가스 주유 선박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오는 2023년부터 통영 터미널에서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연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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