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피해 여행업체 지원

김도훈 2021. 2. 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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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 여행업체 4백여 곳에 현금을 지원합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0% 이상 줄어든 관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비용이나 일반관리비 명목으로 한 곳당 100만 원씩 지급합니다.

경북도는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군 관광부서에서 신청을 받고 17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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