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팬클럽 '우정특공대'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팬클럽이 출범했다.
정 총리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우'리가 '정'세균이다. 어젯밤 정세균 총리님 팬클럽인 우정(友丁)특공대 발대식이 있다고 해서 저도 참석했다"며 팬클럽 출범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저도 우정특공대원으로서 함께 하겠다"며 이 팬클럽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차기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팬클럽이 출범했다.
정 총리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우'리가 '정'세균이다. 어젯밤 정세균 총리님 팬클럽인 우정(友丁)특공대 발대식이 있다고 해서 저도 참석했다”며 팬클럽 출범 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줌(Zoom) 영상 미팅으로 진행됐고 백재현, 김교흥 의원과 제가 진행자 역할을 했다”며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300여명의 다양한 분들이 환한 모습으로 참여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도 우정특공대원으로서 함께 하겠다”며 이 팬클럽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팬클럽은 여럿 있었지만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 총리를 응원하기 위해 팬클럽을 만든다고 해서 참여했다”며 “20여명의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측 관계자는 “우정특공대는 자발적 SNS 서포터즈로 정 총리가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성용 “증거 있으면 빨리 내놔라”…성폭력 의혹 정면돌파
- “램지어 논문, 아동 성매매 옹호” 前 세계은행 수석 비판
- “그냥 가져 가세요 ㅎㅎ” “꼴보기 싫어 팝니다 ㅠㅠ” 웃고 우는 당근마켓 거래 세태
- 의사는 영원하다?…의료인 면허 재교부율 93%
-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1호 접종자'는 코로나19 병동 미화원
- "BTS는 코로나"..독일 방송사, 방탄소년단 막말 사과
- 진중권 ‘핫바지’, '친문’ 발언에…김남국 발끈
- “KBS 안 보는데 매달 2500원 빠져나갔다. 더 내라고?” 수신료 인상 공분
- “북한 배후 해커, 10여개국 국방 관련 조직 해킹”
- “글씨가 못나 정말 죄송합니다” 사장님 울린 황당한 ‘벌점테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