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17명 신규 확진

임화섭 2021. 2. 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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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26일 131명, 20일 130명이었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천2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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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실에서 대기하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코로나19 의료진이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1.2.2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토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26일의 122명보다는 5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20일의 130명보다는 13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26일 131명, 20일 13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최근 열흘간(17∼26일) 185→180→123→130→106→125→144→122→132→131명으로 100명대에서 오르내렸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천2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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