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제원 아들 '노엘', 폭행 시비 휘말려
홍영재 기자 2021. 2. 27. 21:06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로 활동하는 장용준 씨가 폭행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26일) 새벽 부산 진구 서면에서 장 씨와 관련한 폭행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 씨는 2019년 9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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