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2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212명

강신욱 2021. 2.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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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다른 시·도에 거주하는 모친이 확진되자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진천군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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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진천군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다른 시·도에 거주하는 모친이 확진되자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60대 B씨도 확진됐다.

B씨는 전날 확진된 60대 C씨와 30대 D씨의 가족이다. 일가족 3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군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212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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