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홍콩 배우 오맹달, 간암으로 별세

권오은 기자 2021. 2.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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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 우멍다(吳孟達·오맹달)가 간암으로 투명하던 중 숨졌다고 27일 홍콩 매체들이 보도했다.

오맹달은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건강이 크게 나빠져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53년생인 오맹달은 출연작이 100편이 넘는 유명 배우다.

특히 배우 겸 감독인 저우싱츠(주성치·周星馳)와 콤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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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배우 오맹달. /중국 CGTN 트위터 캡처

홍콩 영화배우 우멍다(吳孟達·오맹달)가 간암으로 투명하던 중 숨졌다고 27일 홍콩 매체들이 보도했다. 오맹달은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건강이 크게 나빠져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53년생인 오맹달은 출연작이 100편이 넘는 유명 배우다. ‘서유기’ ‘소림축구’ 등에도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하다. 특히 배우 겸 감독인 저우싱츠(주성치·周星馳)와 콤비로 유명하다. 2019년 영화 '유랑지구'가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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