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현빈 학창시절 인기 회상 "일일찻집 줄서도 표 못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이트 핫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 인기 있었던 데이트 핫플레이스에 대해 패스트푸드점과 일일 찻집 등을 언급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일일 찻집을 김태평씨 학교에서 했었다"며 같은 지역에서 학교를 다닌 현빈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홍현희가 현빈의 학창시절 인기를 증언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이트 핫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 인기 있었던 데이트 핫플레이스에 대해 패스트푸드점과 일일 찻집 등을 언급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일일 찻집을 김태평씨 학교에서 했었다"며 같은 지역에서 학교를 다닌 현빈을 언급했다.
그는 "현빈씨 고등학교에서 축제를 했었는데 표 하나를 사려면 줄을 서야 했다"며 "김태평씨 표는 못 산다. 나도 줄 섰는데 못 샀다"고 회상했다.
홍현희는 "(현빈을) 고등학교 때 많이 봤다. 신천사거리에서 많이 봤다"면서 "정말 빛이 나더라. 스티커 사진기 앞에도 줄을 길게 섰다. 연예인이 아닌데도 그랬다"고 말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
- "세입자가 바닥 개판으로, 이따위 마인드라 무주택 신세" 집주인 심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