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포근..삼일절 전국 비·눈

YTN 2021. 2. 27. 19: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미리 시작된 포근한 봄 날씨를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은 1도에 머물며 다소 춥겠지만, 낮 기온은 15도까지 올라4월의 때 이른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차차 흐려져서 삼일절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 비나 눈이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하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초속 25m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은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내려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대전 2도, 대구와 광주 3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대구, 광주 모두 16도까지 높아집니다.

화요일에 비나 눈이 그친 뒤, 이후로는 비교적 온화한 봄 날씨가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