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야산에서 불..양평서도 산불

공민경 2021. 2. 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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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불 현장과 송전탑 거리가 가까워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소방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큰불을 잡고 잔불 진화 중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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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불 현장과 송전탑 거리가 가까워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소방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큰불을 잡고 잔불 진화 중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약 2시간 반 만에 잡혔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산불 모두 담뱃불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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