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접종 첫날 순조롭게 진행..이상반응 없어

김수연 2021. 2.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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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씨가 가장 먼저 접종을 받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 과정을 참관했습니다.

연휴 직후인 다음달 3일부터는 충청과 호남 등 권역별 접종센터 4곳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늘 접종자 중 이상반응 신고자는 없었으며,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 신고 15건도 두통, 발열 등 모두 경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1만8천48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0.04%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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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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