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콜센터발 5명 추가..광주서 일일 9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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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 관련으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총 9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해 광주 2071~20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명(광주 2072~2073, 2077~2079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1994번발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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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보험사 콜센터' 관련으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총 9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해 광주 2071~20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명(광주 2072~2073, 2077~2079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1994번발 확진자다.
광주 2072번은 지표환자와 함께 4층에서 근무했던 확진자고 2077~2079번은 5층 근무자다. 이들 네명 모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광주 2073번은 5층 근무자인 광주 2062번의 자녀로 연쇄감염 확진이다.
나머지 확진자 4명(광주 2071, 2074~2076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이들은 각각 전남 853번, 광주 2058번(2명), 광주 2059번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
한편 전남도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859명(지역감염 790명·해외입국 69명)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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