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본격 분양

박준 2021. 2. 27.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A 174세대 ▲84㎡B 391세대 ▲84㎡C 92세대 ▲112㎡ 170세대 ▲150㎡ 34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A 228실로 이뤄진다.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대명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광역도로로 이동도 수월하다.

지난해 12월 단지 남측의 미군기지 캠프워커 내 동측 활주로 및 헬기장 부지 반환이 최종 확정됐다.

반환되는 동측 활주로 부지에는 대구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1.4㎞ 중 일부인 동편도로 700m가 개통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바로 인접한 수성구 및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영남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며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등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구남부경찰서, 대명동우체국, 남구청 등 관공서도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도초, 대구고 등을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교대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다.

인근에는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앞산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명동 일대로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재판매 및 DB 금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관람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오는 3월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9일 1순위 해당지역, 3월10일 1순위 기타지역, 3월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당첨자는 오는 3월1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3월29일부터 4월2일까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철, 병원, 마트, 학교, 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인근으로 예정된 정비사업 및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까지 갖춘 단지이다"며 "탁 트인 앞산 조망이 확보되는 최고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11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