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국엔 쵸비엔딩' 한화생명, DRX에 1대0 리드

김용우 2021. 2.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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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쵸비엔딩'이었다.

한화생명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DRX와의 1세트서 접전 끝에 승리했다.

DRX의 탑 다이브 때 '모건'의 그라가스가 죽은 한화생명은 경기 20분 미드 싸움서 2킬을 추가했다.

결국 한화생명은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DRX의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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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 킹겐(레넥톤)-표식(니달리)-솔카(오리아나)-바오(탐켄치)-베카(세나)
한화생명 : 모간(그라가스)-요한(카서스)-쵸비(루시안)-데프트(카이사)-뷔스타(브라움)

결국은 '쵸비엔딩'이었다. 

한화생명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DRX와의 1세트서 접전 끝에 승리했다. 

경기 초반 전령 싸움서 이득을 챙긴 한화생명은 바람 드래곤을 가져왔다. DRX의 탑 다이브 때 '모건'의 그라가스가 죽은 한화생명은 경기 20분 미드 싸움서 2킬을 추가했다. 

경기 23분 레드 지역서 벌어진 전투서 '쵸비'의 루시안이 맹활약한 한화생명은 에이스를 띄웠고, 화염 드래곤까지 여유있게 가져왔다. 그렇지만 DRX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미드 전투서 상대 3명을 처치했고, 경기 30분에는 '쵸비'의 루시안을 처치했다. 

바론까지 가져온 DRX는 퇴각하던 '모건'의 그라가스와 '요한'의 카서스를 끊어냈다. 경기 33분 한화생명의 미드 3차 포탑을 파괴한 DRX는 그라가스를 처치했고, 바텀 건물까지 밀어냈다. 

그렇지만 경기 35분 바텀에서 벌어진 전투서 3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장로 드래곤에 이어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결국 한화생명은 바텀으로 밀고 들어가 DRX의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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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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