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서병원, 코로나19 백신 800회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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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서병원은 27일 오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병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고된 물량은 800회분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10일까지 65세 미만 환자와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한다.
백신은 한 바이알(약병)에 10회 접종분이 들어 있어 10명 단위로 접종한다.
병원 관계자는 "첫 입고된 백신을 안전하게 잘 보존하여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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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482명, 의료종사자 210명 등 692명 대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서병원은 27일 오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병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입고된 물량은 800회분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10일까지 65세 미만 환자와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한다.
1차 접종 대상 인원은 환자 482명, 의료종사자 210명 등 692명이다.
백신은 한 바이알(약병)에 10회 접종분이 들어 있어 10명 단위로 접종한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8주 후인 4월 2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첫 입고된 백신을 안전하게 잘 보존하여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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