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서울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 '애플 여의도' 방문 환영"

박정은 2021. 2. 27.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여의도' 개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 있는 애플의 두 번째 매장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 고객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애플은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애플 여의도'의 문을 열었다.

애플 여의도 면적은 가로수길 매장과 비슷한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여의도' 개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 있는 애플의 두 번째 매장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 고객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애플은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애플 여의도'의 문을 열었다. 2018년 1월 개장한 서울 강남구 '애플 가로수길'이후 3년 만에 국내에 선보인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애플 여의도 면적은 가로수길 매장과 비슷한 규모다. 고객에 제품을 소개하는 리테일 매니저와 기술 지원 엔지니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담 직원까지 117명이 근무한다.

애플 여의도에는 아이폰 시리즈와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등 체험하고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용 액세서리와 공인 서드파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 지니어스바에서는 기술지원과 수리 등 사후지원서비스(AS)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플 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 후 입장 가능하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애플 여의도에서 수령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