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안소현 '화이팅' 외치며 선전 다짐..한-중 스크린골프 샷대결

주영로 2021. 2.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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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실력을 갖춰 인기몰이 중인 프로골퍼 유현주(27)와 안소현(26)이 중국의 쑤이샹-장웨이웨이와 스크린골프 대결에 나섰다.

유현주와 안소현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어와 중국 북격의 골프존파크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열린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LG U+×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한국대표로 나섰다.

오후 5시 20분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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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열린 ‘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결’에 참여한 유현주(왼쪽)와 안소현이 대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외모와 실력을 갖춰 인기몰이 중인 프로골퍼 유현주(27)와 안소현(26)이 중국의 쑤이샹-장웨이웨이와 스크린골프 대결에 나섰다.

유현주와 안소현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어와 중국 북격의 골프존파크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열린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LG U+×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한국대표로 나섰다.

총상금 3만달러가 걸려 있고, 2라운드 36홀 스킨스 경기로 열리며 획득한 상금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오후 5시 20분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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