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집 걱정 덜고 지역 활력 더하고..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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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함양 주거플랫폼 선도사업 입주기념행사'에 참석해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 되는 2021년을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함양 주거플랫폼사업 입주기념행사는 농촌으로 전입하는 가구의 임대주택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남 함양군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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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함양 주거플랫폼 선도사업 입주기념행사'에 참석해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 되는 2021년을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축사에서 "주거플랫폼사업은 지역균형발전에 대전환을 가져왔으며 삶의 터전과 일자리 제공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기적을 만들고 있다"며 "각 부처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양 주거플랫폼사업 입주기념행사는 농촌으로 전입하는 가구의 임대주택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남 함양군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오늘(27일)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변창흠 국토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 서춘수 함양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함양 주거플랫폼사업은 폐교 위기의 농촌 초등학교를 살려 쇠퇴하는 농촌 문제를 해결하려고 민·관·기업이 함께 추진한 사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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