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서비스, 국내 LCC·중앙119 헬기 정비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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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최근 중앙119구조본부, 티웨이항공, 제주항공과 각각 정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서비스는 지난 23일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의 민항기 21대 정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고이근 한국항공서비스 상무는 "미국 FAA 정비인증 기종을 확대하는 동시에 태국에 정비인증(AMO)을 신청해 심사 중"이라며 "올해를 해외 정비물량 확보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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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최근 중앙119구조본부, 티웨이항공, 제주항공과 각각 정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업체가 독점해 오던 EC-225 헬기 정비를 국내업체가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회사 관계자는 "헬기 운영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정비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서비스는 지난 23일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의 민항기 21대 정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2019년 B737 기종에 대한 미국 연방항공청(FAA) 정비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상반기 안에 A320 계열 항공기에 대한 인증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고이근 한국항공서비스 상무는 "미국 FAA 정비인증 기종을 확대하는 동시에 태국에 정비인증(AMO)을 신청해 심사 중"이라며 "올해를 해외 정비물량 확보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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