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보험사 동료 4명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확진자 210명

조영석 기자 2021. 2.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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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한 보험회사에서 지난 25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첫 확진된 50대 보험회사 직원 A씨의 직장 동료들로 밀접촉자로 분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50대를 제외하고 60대와 30대, 20대 확진자는 발열과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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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직원 최초 확진자 감염 경로 미확인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5명 증가한 8만932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15명(해외유입 1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66명(해외 3명), 서울 130명(해외 1명), 인천 27명, 전북 20명, 광주 12명, 부산 9명, 충북 8명, 경북 6명(해외 1명), 대구 6명, 강원 5명(해외 1명), 전남 4명(해외 1명), 충남 4명, 울산 3명, 대전 2명, 세종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검역 과정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진천의 한 보험회사에서 지난 25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50대(충북 1747번)과 60대(충북 1748번), 30대(충북 1749번), 20대(충북 175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5일 첫 확진된 50대 보험회사 직원 A씨의 직장 동료들로 밀접촉자로 분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50대를 제외하고 60대와 30대, 20대 확진자는 발열과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보험사 최초 확진자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210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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