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보험사 동료 4명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확진자 2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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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한 보험회사에서 지난 25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첫 확진된 50대 보험회사 직원 A씨의 직장 동료들로 밀접촉자로 분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50대를 제외하고 60대와 30대, 20대 확진자는 발열과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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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진천의 한 보험회사에서 지난 25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50대(충북 1747번)과 60대(충북 1748번), 30대(충북 1749번), 20대(충북 175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5일 첫 확진된 50대 보험회사 직원 A씨의 직장 동료들로 밀접촉자로 분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50대를 제외하고 60대와 30대, 20대 확진자는 발열과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보험사 최초 확진자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210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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