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방역당국 거리두기 유지 "백신 효과 상당 시간 필요"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2021. 2.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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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튿날인 27일 방역당국은 "백신을 맞은 전후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이로 인한 유행 차단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상증후 사례는 총 15건이지만, 이들 모두 두통, 쇠약감, 발열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사례라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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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튿날인 27일 방역당국은 "백신을 맞은 전후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이로 인한 유행 차단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첫째 날인 26일 전국에서 1만8489명이 접종했다. 이상증후 사례는 총 15건이지만, 이들 모두 두통, 쇠약감, 발열 등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사례라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원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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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kbg121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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