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으로 뜬 로빈후드, 이르면 3월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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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거래 급등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로빈후드가 이르면 3월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7일 블룸버그 뉴스는 로빈후드가 이르면 3월 IPO를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로빈후드는 올 하반기 IPO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로빈후드는 IPO를 하면서 일부 주식에 대해 사용자에게 직접 공모하는 방식도 고려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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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사용자 팬데믹으로 1년 만에 1000만명 이상 증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게임스톱 거래 급등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로빈후드가 이르면 3월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로빈후드는 미국의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이다.
27일 블룸버그 뉴스는 로빈후드가 이르면 3월 IPO를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로빈후드는 올 하반기 IPO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로빈후드의 가치를 300억달러 이상으로 측정하고 있다. 작년 9월 117억달러의 2.5배 수준이다. 로빈후드는 공매도 타개를 위한 개미들의 중심 커뮤니티 역할을 하면서 사용자가 급증했다. 실제 게임스톱, 익스프레스, 블랙베리, AMC엔터테인먼트, 코스 등 로빈후드에 언급이 된 종목은 지난달부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로빈후드는 IPO를 하면서 일부 주식에 대해 사용자에게 직접 공모하는 방식도 고려중으로 알려졌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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