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스닛커 감독과 2023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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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브라이언 스닛커(65)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스닛커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도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브레이브스 구단 역사상 정식 감독 부임 첫 네 시즌중 세 시즌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스닛커는 1977년 논드래프트 FA 선수로 계약하며 브레이브스 구단과 인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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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브라이언 스닛커(65)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스닛커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도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시즌 도중 경질된 프레디 곤잘레스를 대신해 팀을 맡은 스닛커는 5년간 353승 317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신시내티 레즈, 디비전시리즈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이기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브레이브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시리즈 승리를 거둔 것은 2001년 이후 처음이었다.
스닛커는 1977년 논드래프트 FA 선수로 계약하며 브레이브스 구단과 인연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 선수로 시작, 코칭스태프로 일해왔다. 그가 메이저리그 감독으로서 기록한 353승은 바비 콕스(2058승) 곤잘레스(432승) 럼 해리스(379승)에 이어 구단 통산 감독 최다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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