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병당 접종인원 1∼2명 확대..세계 최초

김수연 2021. 2.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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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2명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백신 1병당 접종인원 수를 늘리는 것은 세계에서 첫 사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 실시방법'을 전국의 접종 현장에 배부했습니다.

추진단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특수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활용할 경우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인원은 6명에서 7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명에서 12명까지 늘리는게 가능하단 지침을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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