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 대통령 가덕도행 탄핵감..명백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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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가덕도 방문을 선거 개입으로 규정하고 "가덕도행은 탄핵감"이라고 재차 비난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의 노골적 야욕에 끝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방문 일정을 민주당이 같은 논리로 비판했다"면서 "그때 대통령 주변에는 여당 지도부는 그림자도 비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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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가덕도 방문을 선거 개입으로 규정하고 "가덕도행은 탄핵감"이라고 재차 비난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의 노골적 야욕에 끝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방문 일정을 민주당이 같은 논리로 비판했다"면서 "그때 대통령 주변에는 여당 지도부는 그림자도 비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도 오늘 MBN에 출연해 "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특별법이 정략적으로 일방 통과된 것 같다"며 "입법부에서 민주주의가 유린당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0290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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