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틀째..3274명 접종·이상반응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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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이틀째 실시 중인 가운데 광주에서는 3274명이 접종을 마쳤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대상자 중 3274명이 접종을 마쳤고 이상반응이 1건 발견됐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접종 대상자는 예진표 작성 시 약물·알러지 반응에 대해 반드시 기록해달라"며 "예진 의사들 역시 예진표 작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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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이틀째 실시 중인 가운데 광주에서는 3274명이 접종을 마쳤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입소자 등 대상자 중 3274명이 접종을 마쳤고 이상반응이 1건 발견됐다.
이는 각각 요양병원 65개소 8800명 중 42개소 2977명(33.8%), 요양시설 83개소 2079명 중 8개소 297명(14.3%)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접종 완료자 중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은 1명 발생했다.
해당 환자는 접종 후 목 등 신체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극소 알러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기존에도 알러지 반응이 있어 약물을 복용해왔으나 예진표 작성 과정에서 해당 내용의 기록이 누락됐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접종 대상자는 예진표 작성 시 약물·알러지 반응에 대해 반드시 기록해달라"며 "예진 의사들 역시 예진표 작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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