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1차 캠프 종료..류지현 감독 "고참들, 분위기 잘 이끌어"

이석무 2021. 2.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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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1차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LG트윈스는 2월 1일(월)부터 2월 27일(토)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살시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소화해서 만족스럽다"며 "실내 연습장 시설이 워낙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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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류지현 감독. 사진=LG트윈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1차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LG트윈스는 2월 1일(월)부터 2월 27일(토)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살시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소화해서 만족스럽다”며 “실내 연습장 시설이 워낙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장 김현수와 이성우, 김용의, 송은범, 진해수 등 고참선수들이 캠프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이제는 경기 감각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G트윈스는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NC, 롯데, Kt, 삼성, 키움, 두산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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