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1차 캠프 종료..류지현 감독 "고참들, 분위기 잘 이끌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1차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LG트윈스는 2월 1일(월)부터 2월 27일(토)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살시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소화해서 만족스럽다"며 "실내 연습장 시설이 워낙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트윈스는 2월 1일(월)부터 2월 27일(토)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살시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소화해서 만족스럽다”며 “실내 연습장 시설이 워낙 좋아서 아무 문제 없이 훈련을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장 김현수와 이성우, 김용의, 송은범, 진해수 등 고참선수들이 캠프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이제는 경기 감각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G트윈스는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NC, 롯데, Kt, 삼성, 키움, 두산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성용 성폭력 의혹, 반전의 반전?...또다른 인물 등장
- 수척해진 정준영, 승리 재판에 증인 출석…"성매매 인정"
- 故 구하라 친부, 친모 양육비 소송 승소…밀린 비용 지급해야
- "다른 주사보다 더 안 아파요"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 가보니…
- 김남국 "척척박사 진중권, 갈라치기 그만해라" 일침
- 가비엔제이 제니, 작곡가 김수빈과 3월 13일 결혼
- 본사는 회복하는데…하향곡선 그리는 '한국스타벅스' 왜?
- 日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기대와 우려
- 정 총리 “백신 접종 순조롭다…11월 집단면역 달성”
- [컴백 SOON] 비·MC몽… ‘올드보이’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