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제주·남해안에 강풍..최고 7미터 파도

이영진 2021. 2. 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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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3, 4도 낮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엔 내일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5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신경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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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3, 4도 낮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내륙,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엔 내일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5m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신경써야 겠습니다.

또 남해와 서해 남부, 동해 남부에 강한 바람과 함께 2~4미터의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에는 최고 7.0m의 파도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영진 기자 (y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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