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백신 접종자 이상 증상..수액주사 후 퇴원
유영규 기자 2021. 2. 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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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이상 증상을 보였으나 수액 주사를 맞고 퇴원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군산의료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종사자 A(20대 남성)씨가 근육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119에 신고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수액 주사를 맞고 증상이 호전돼 오늘 오전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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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이상 증상을 보였으나 수액 주사를 맞고 퇴원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군산의료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종사자 A(20대 남성)씨가 근육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119에 신고했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수액 주사를 맞고 증상이 호전돼 오늘 오전 퇴원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A 씨가 주사를 맞은 뒤 열이 38.3도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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