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연극인 꿈꾸는 학생들 예술영재교육원으로 오세요"

천영준 2021. 2. 27.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문화원 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 미래 연극인을 꿈꾸는 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영재교육원은 도내에서 유일한 연극 분야 교육기관이다.

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극관련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 표현력을 신장시켜준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지난해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도 연극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2일부터 8일까지 연극반 학생 모집
[청주=뉴시스]예술영재교육원 연극반 학생들의 공연 모습.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교육문화원 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 미래 연극인을 꿈꾸는 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영재교육원은 도내에서 유일한 연극 분야 교육기관이다. 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극관련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 표현력을 신장시켜준다.

이번 모집은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다. 영재성 검사와 실기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교육급여 수급권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모집 정원의 20% 이내로 뽑을 예정이다.

희망하는 학생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홈페이지에 접속, 지원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한 뒤 담임(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선발은 1차 영재성 검사와 2차 실기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4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업은 학기 중 매주 토요일 오후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진행한다.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공연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연간 100여 시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GED 홈페이지와 충북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지난해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도 연극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