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7), 게인브리지 LPGA 2R 단독 4위..리디아 고 선두

조은지 2021. 2. 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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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선두권으로 순항 중입니다.

전인지는 게인브리지 LPGA 2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더블보기 하나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4위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0언더파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고,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한 타 차 2위입니다.

은퇴 후 13년 만에 선수로 출전한 베테랑 안니카 소렌스탐은 중간합계 2오버파 67위로 막차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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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선두권으로 순항 중입니다.

전인지는 게인브리지 LPGA 2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더블보기 하나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4위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0언더파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고,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한 타 차 2위입니다.

은퇴 후 13년 만에 선수로 출전한 베테랑 안니카 소렌스탐은 중간합계 2오버파 67위로 막차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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