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책後 아파트값 떨어진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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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부동산대책 이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졌다.
의창구는 2월1주차에 0.01% 상승률을 보였지만 이후 3주차에 보합세이 보이다가 4주차에 하락전환했다.
전셋값 상승지역은 △수원 권선구(2.04%) △서울 동대문구(1.48%) △시흥(1.13%) △안성(1.05%) △서울 중구(1.01%) 등이며 하락지역은 △익산(-0.10%) △과천(-0.08%) △광명(-0.06%) △광양(-0.0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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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광양 등 하락 전환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2·4부동산대책 이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상승세를 거듭한 반면 지방 일부 도시는 하락전환했다.
경기도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2·4대책 이후 상승폭이 확대했다. 2월1주차(1일 기준) 0.75%, 3주차(15일 기준) 0.88%, 4주차(22일 기준) 0.83%로 집계됐다.
하락전환한 지역은 창원 의창구 집값이 마이너스(-) 0.04% 떨어졌고 △광양(-0.03%) △울산 중구(-0.01%)다.
의창구는 2월1주차에 0.01% 상승률을 보였지만 이후 3주차에 보합세이 보이다가 4주차에 하락전환했다. 같은 기간 광양은 0.08% 상승했다가 –0.01%로 하락전환 후 –0.03%로 낙폭을 키웠다. 울산 중구는 0.15% 상승률을 보였지만 이후 보합한 뒤 0.01%로 하락전환했다.
전셋값 상승지역은 △수원 권선구(2.04%) △서울 동대문구(1.48%) △시흥(1.13%) △안성(1.05%) △서울 중구(1.01%) 등이며 하락지역은 △익산(-0.10%) △과천(-0.08%) △광명(-0.06%) △광양(-0.03%) 순이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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