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병원發 등 대구서 6명 신규 확진..누적 환자 861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확진자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8618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2명, 하루 평균 10.2명 꼴로 발생했다.
지난 22일 신규 확진자 4명이 나온 이후 두 자릿수 발생을 보이다 닷새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확진자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8618명으로 집계됐다.
구·군별로는 북구·달성군 각 2명, 동구·서구 각 1명이다.
지난 설 연휴 동안 만남을 통해 연쇄적으로 감염이 이어지는 경북 의성군 가족 모임 관련 2명,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병원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시가 관리하는 의성군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으며, 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도 35명으로 증가했다.
또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2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대구의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2명, 하루 평균 10.2명 꼴로 발생했다.
지난 22일 신규 확진자 4명이 나온 이후 두 자릿수 발생을 보이다 닷새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에 감사한 마음뿐…뺀질이 직원들이 마녀사냥" 지원사격 나선 前직원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