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안소현 vs 수이샹·장웨이웨이, 27일 한중 스킨스 챌린지

강명주 기자 2021. 2.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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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이벤트에 출전하는 유현주, 안소현 프로. 사진출처=유현주, 안소현의 인스타그램
▲스크린 골프 이벤트에 출전하는 유현주, 안소현 프로. 사진출처=유현주, 안소현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인기스타인 유현주(27)와 안소현(26)이 한국과 중국의 네트워크 스크린 골프 이벤트에 출전한다.

한국시간 기준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LG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유현주와 안소현, 중국의 수이샹과 장웨이웨이가 참가하는 이 경기는 1, 2라운드 36홀 포섬-스킨스 방식으로 치른다. 즉, 각 홀당 상금을 걸어 그 홀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팀이 해당 홀의 상금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수이샹은 KLPGA 투어에서 뛰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고, 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장웨이웨이는 한국 기업들로부터 메인 후원 및 의류 후원을 받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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