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415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400명대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2021. 2.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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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5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최근 1주일(2.21∼27)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41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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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선별진료소 앞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송을 돕는 군 차량이 정차해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9,32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5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최근 1주일(2.21∼27)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415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4번이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14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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