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기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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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과 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 확진자와 접촉한 두 사람이 뒤이어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 사이 해남과 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858~85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858번은 해남군민으로 부산 3174번의 접촉자다.
전남 859번은 완도군민으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유증상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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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해남과 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 확진자와 접촉한 두 사람이 뒤이어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 사이 해남과 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858~85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858번은 해남군민으로 부산 3174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인 관계로 지난 20일 부산에서 만났다.
앞서 지난 23일 부산 3174번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자의 연쇄감염이다.
전남 859번은 완도군민으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유증상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완도군 어린이집 교사 832번의 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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