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기 확진자 접촉

이수민 기자 2021. 2.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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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과 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 확진자와 접촉한 두 사람이 뒤이어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 사이 해남과 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858~85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858번은 해남군민으로 부산 3174번의 접촉자다.

전남 859번은 완도군민으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유증상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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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6일 오전 전남 화순군 푸른솔요양병원에서 한 의료진들이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있다.2021.2.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해남과 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 확진자와 접촉한 두 사람이 뒤이어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 사이 해남과 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858~85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858번은 해남군민으로 부산 3174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인 관계로 지난 20일 부산에서 만났다.

앞서 지난 23일 부산 3174번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자의 연쇄감염이다.

전남 859번은 완도군민으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유증상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완도군 어린이집 교사 832번의 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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