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회장 "사회에 대한 따뜻한 책임감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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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가 사회적 역할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책임감을 갖고 언론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곽재선 KG·이데일리 회장(재단법인 선현 이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2021 이데일리 신년 일자리 음악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걸 배우고 생각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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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는 뜻이 있고, 어려움도 곧 이겨낼 것"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이데일리가 사회적 역할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책임감을 갖고 언론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곽 회장은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해 “고난에는 반드시 뜻이 있고, 이 어려움도 우리는 곧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매년 한 해의 시작을 알렸던 ‘이데일리 신년음악회’가 ‘이데일리 신년 일자리 음악회’로 바꿔 열리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곽 회장은 “올해 신년 음악회는 이데일리의 ‘좋은 일자리 캠페인’에 대한 응원의 의미를 담아 ‘신년 일자리 음악회’로 거듭났다”며 “이제부터 ‘이데일리 신년음악회’는 ‘이데일리 신년 일자리 음악회’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데일리 신년 일자리 음악회는 처음과 끝이 만나는 시간이고, 격려와 다짐이 교차하는 장면이며, 희망과 응원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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