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20개 부문 수상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주류 시상식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0개의 품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프랑스 판매 1위를 넘어 전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쉐 마제 샤르도네와 로제가 각각 '화이트 와인 구대륙 3만원 미만' 부문과 '로제 와인 5만원 미만' 부문에서 'Best of 2021'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종 업계 최다 품목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레뱅드매일은 설립이래, 'We Lead Casual Class'라는 사명을 가지고 국내 와인 시장에 대중성 있는 다양한 와인을 소개해왔다.

매년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소개하며, 국내 와인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레뱅드매일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공신력 있는 국내 주류 품평회에 대표 상품을 제출하여 소비자가 더 쉽게 와인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인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매해 참가하여 쌓아가는 수상 실적을 통해 공신력을 획득해왔다.

최근 현저히 늘어난 와인 소비로 인해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국가의 높은 퀄리티의 와인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시상식으로,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엄격한 기준을 통해 최고의 주류를 선정한다.

레뱅드매일은 부문별 최고의 와인에 주어지는 Best of 2021을 2개 부문에서 전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인 로쉐 마제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마시, 우마니론끼, 크레스만을 비롯한 구대륙 레드 및 화이트 와인, 신대륙 레드 및 화이트 와인,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 부문까지 전 부문에서 20개 품목의 수상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레뱅드매일 박소영 상무는 "늘어난 와인 소비로 이전보다 다양한 와인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당사는 와인 시장과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훌륭한 퀄리티의 와인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12개 품목 수상에 이어 금년 20개 품목 수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어 무척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상무는 이어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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