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은 제주, 낮 최고 14도.."해상 강풍 유의"

양영전 2021. 2.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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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해상에서는 강풍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3~7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14~22m로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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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이호동 이호해수욕장 해변에서 레저객들이 서핑을 배우는데 한창이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해상에서는 강풍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3~7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14~22m로 강하게 불겠다.

일요일인 28일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내린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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