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최창환이 빨간색에 빠진 이유

2021. 2. 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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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밤 10시 20분

TV조선은 28일 밤 10시 2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별이 다섯 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30년 가까이 쓴 것으로 유명한 돌침대 업체 대표 최창환 회장이 출연한다. 매트리스 없는 침대는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 그는 우리 온돌과 서양식 침대를 결합한 돌침대를 가구 시장에 출시했다. 초기 시장 반응은 냉담했지만, 그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방송에 출연한 홈쇼핑 호스트 유난희는 돌침대 홈쇼핑 완판 사례를 들려준다.

최 회장의 빨간색 사랑도 공개된다. 그는 해병대 출신으로 상징색인 빨간색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빨간 넥타이는 기본, 돌침대 회사 곳곳을 빨간색으로 물들였다고 고백한다.

평소 동경했던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과도 만난다. 최창환은 평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766억원을 기부한 이 회장을 존경해왔다. 그는 “기업인으로서의 자세는 물론, 나눔 정신에 대해 배웠다”며 “이제 회사 경영은 아내에게 맡기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한다. 최 회장은 사업 시작 이후 매년 1억원 이상씩 기부를 해오고 있다는 사실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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