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사진의 낯설은 이야기, 사진기자는 왜 목숨을 끊었나
김홍준 2021. 2. 27. 00:20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김경훈 지음, 시공아트
사진은 말이 없다. 하지만 사진은 말하고 싶다. 무슨 말인가. 김경훈 로이터 통신 사진기자는 낯익은 사진들의 낯선 이야기를 꺼낸다.
스마트폰으로 모두 사진가가 된 시대, 진실한 사진은 뭘까. 이 책은 말한다. "말로 전달할 수 있다면 카메라를 메고 다닐 필요가 없다."
김홍준 기자 rim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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