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달동문화공원에 준공
이이슬 2021. 2. 26. 23:59
[KBS 울산]
울산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이 달동문화공원에 준공됐습니다.
기념탑은 공원 내 8백여 제곱미터 땅에 건립됐으며, 고헌 박상진 의사와 외솔 최현배 선생 등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102명이 이름이 새겨진 명부석이 함께 조성됐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삼일절부터는 이곳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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