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사전계약 2만 3천여 대..역대 최다
이현진 2021. 2. 26. 23:59
[KBS 울산]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인 E-GMP을 통해 생산한 첫 전기차 '아이오닉5'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는 첫날인 어제 2만 3,760대를 사전계약해 옥해 판매 목표인 2만 6,500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계약 대수는 정부의 올해 연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모의 1/3에 해당하는 수칩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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