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조선업 협력업체 고용유지모델 도입 촉구

이준석 2021. 2.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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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 동구의회가 동구지역 조선업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고용유지모델 도입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동구 의회는 조선업 불황으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소속 숙련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며 숙련 인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선업 고용유지모델을 추진 중인 경남 거제시 사례를 참고해 울산 동구에 맞는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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