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조선업 협력업체 고용유지모델 도입 촉구
이준석 2021. 2. 26. 23:59
[KBS 울산]
울산 동구의회가 동구지역 조선업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고용유지모델 도입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동구 의회는 조선업 불황으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소속 숙련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며 숙련 인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선업 고용유지모델을 추진 중인 경남 거제시 사례를 참고해 울산 동구에 맞는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서 첫 접종 맞아보니…“빨리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 [단독] 미 주류매체서 램지어 “증거없다, 일부 실수” 시인
- [앵커] 우리 가족, 백신 언제 맞을까?
- [제보] 경비 16명 하루아침에 길거리…“고용 승계 불가”
- [제보] “5년 간 키워온 중소기업 브랜드”…상표 취소하라는 ‘쿠팡’
- 학폭 폭로자 “증거 있다”…기성용은 ‘법적 대응’
- 아파트 바로 앞에 3배 높이 센터…“햇빛 1시간도 못 본다”
- [영상] “와! 귀국이다” 수레 타고 北 국경 넘은 러시아 외교관
- [특파원 리포트] 그녀는 ‘왜’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렸을까요?
- [영상] 터키 화재 현장 어린이들 극적 구조…엄마는 던지고 주민들은 받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