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 "정유미 초상화, 셰프 소개에 쓰겠다" 폭소

황서연 기자 2021. 2. 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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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식구들이 정유미의 초상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구례 윤스테이에서 겨울 첫 영업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주 방송, 가을 영업 당시 '윤스테이'를 찾았던 제이슨 신부가 정유미의 초상화를 추가로 그려 보내온 것.

모두가 최우식을 따라 창 밖을 바라봤고, 정유미 초상화가 정면으로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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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윤스테이' 식구들이 정유미의 초상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구례 윤스테이에서 겨울 첫 영업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손님 맞이를 준비하던 중 라면을 끓여 먹었다. 홀 식탁에 앉아 라면을 기다리던 최우식은 "그림 어디갔느냐"며 주위를 둘러봤다.

앞서 지난 주 방송, 가을 영업 당시 '윤스테이'를 찾았던 제이슨 신부가 정유미의 초상화를 추가로 그려 보내온 것. 정유미의 초상화는 공개 당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서진과 최우식은 합심해 정유미 그림을 찾아 창틀에 세워놨다. 모두가 라면을 먹기 위해 식탁에 모여앉자, 최우식은 창 밖에 걸린 곶감을 가리키며 "감이 다 익었다"고 말했다. 모두가 최우식을 따라 창 밖을 바라봤고, 정유미 초상화가 정면으로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서진은 "앞으로 손님들이 셰프 궁금하다고 하면 이 그림을 가져다 주라"고 말했고, 정유미도 웃음을 터트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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